2025년에도 인기 폭발! 동남아 한달살기는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경험, 휴양과 노마드 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입니다. 그렇다면 어느 나라가 가장 가성비가 좋고, 장기 체류에 적합할까요? 태국·베트남·필리핀 3국의 물가와 특징, 실제 한달살기 비용, 준비 팁까지 총정리합니다.
1. 환율 및 현지 물가 기본 비교
국가 | 화폐 단위 | 환율(2025년) | 만원당 구매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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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| 바트(THB) | 1THB ≒ 41~43KRW | 약 27바트/1,000원 |
베트남 | 동(VND) | 1VND ≒ 0.054KRW | 약 18,500동/1,000원 |
필리핀 | 페소(PHP) | 1PHP ≒ 24KRW | 약 42페소/1,000원 |
2. 한달살기 비용 비교 – 1인 기준 (평균)
항목 | 태국 | 베트남 | 필리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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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(월) | 80만~160만원 (아파트~풀빌라) | 60만~120만원 (아파트~호텔) | 80만~180만원 (콘도~리조트) |
식비 | 20만~35만원(현지식/카페) | 15만~30만원(길거리식/카페) | 25만~40만원(현지식/레스토랑) |
교통비 | 5만~13만원 (그랩/택시/BTS) | 5만~10만원 (그랩/오토바이) | 8만~15만원 (택시/지프니/그랩) |
통신/유틸리티 | 2만~4만원 | 2만~3만원 | 2만~4만원 |
여가/액티비티 | 10만~50만원 | 10만~40만원 | 10만~50만원 |
총 합계(월) | 120만~300만원 | 100만~230만원 | 130만~320만원 |
3. 나라별 특징 및 한달살기 장·단점
태국
- 장점: 안정적 인프라, 인터넷·교통·카페 환경 최상(디지털 노마드 강추), 한류·현지 문화 친화적, 다양한 액티비티·관광지, 음식 퀄리티 높음
- 단점: 방콕·파타야 등 일부 지역 물가 상승, 교통 체증, 성수기 숙소 예약 경쟁, 여름 더위 부담감
베트남
- 장점: 동남아 중 물가 최저, 맛집·카페·가라오케 등 커뮤니티 강함, 신축 아파트·호텔 시설 가성비 최고, 오토바이·그랩 교통비 저렴
- 단점: 화폐 단위 복잡, 저소득 지역 치안 유의, 영어 소통성 평균, 외국인 장기비자 정책 수시 변경
필리핀
- 장점: 휴양·골프·다이빙 등 액티비티 다양, 영어 사용 환경, 한인 커뮤니티·한식당 풍부, 따뜻한 기후·해양 리조트 강점
- 단점: 지역별 치안 편차, 대중교통 불편, 교통체증 및 현지 소음, 숙박·외식 일부 지역비용 상승
4. 비용 절약 & 생활 실전 팁
- 에어비앤비·현지 아파트 장기계약으로 숙박비 대폭 절약
- 시장·마트에서 식재료 구매해 자취 생활 시 식비 최소화
- 그랩·오토바이 렌트 등 현지교통 적극 활용(교통비 반값)
- 무료 관광지·액티비티 활용, 유료는 그룹할인 및 현지 앱 이벤트 확인
- 초기 비자 정책/현지 법률 꼭 체크(장기체류 허가, 연장비 등)
- 통신은 현지 유심, 데이터 무제한 상품 구매 추천
끝으로
동남아 한달살기는 물가, 숙소, 문화, 액티비티, 비자 제도까지 꼼꼼하게 비교하면 더욱 만족스럽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. 태국은 생활환경과 한류 분위기가, 베트남은 가성비와 젊은 커뮤니티·신축 시설이, 필리핀은 휴양·액티비티와 영어 환경이 각각 강점입니다. 본인의 목적과 취향, 예산에 맞게 현지 정보를 조율해 최고의 한달살기 경험을 만드시길 바랍니다.